전북도, 동절기 구제역 발생예방 일제접종 완료
전라북도는 동절기 구제역 발생예방과 차단방역강화를 위하여 도내 사육중인 모든 소·염소와 2016년 구제역이 발생한 김제용지 및 항체률이 저조한 돼지 농가에 대해 10월1일부터 11월2일까지 일제접종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.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은 농가들의 접종 소홀과 누락 등 백신접종관리 문제점이 발생되지 않도록 축종별 사양관리 특성을 감안하여 시기를 정해 정례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, 소·염소는 4월과 10월에 2회에 걸쳐 실시하고 사슴은